오늘따라 예뻐 보여 괜찮다 너 今日はやけに綺麗でイケてる君 (아.. 아니) 오늘만 예쁘다는 말은 아닌데 (い、いや...) 今日だけって意味じゃないのに 또 그렇게 날 곤란하게 괴롭혀 너 またそうやって僕を困らせる君 내 마음 잘 알면서 짓궂게 참 僕の気持…

조용히 부는 바람에 静かに吹く風に 잠시 눈을 감아 しばらく目を閉じる 간절히 원하던 나의 切に望んだ僕の 모습이 떠올라 姿が浮かぶ 참 작았고 위태로워도 とても小さくてたどたどしくても 자유롭던 하늘 自由だった空 변하지않는 꿈을 그리던 変わらない…

조용한 골목길에 静かな小道に 가만히 하루를 새겨 静かに一日を刻む 적막 같던 발자취를 되짚어봐 寂しいようだった足跡を振り返ってみる 이제야 한 발자국 やっと一歩 내딛었다는 생각에 踏み出したと思い 조용히 뒤를 돌아 지나온 길을 봐 静かに振り向い…

한 여잘 사랑하는 ある女性を愛する 두 남자의 二人の男の 뻔하지만 새로운 이야기 分かりきっているが新たな物語 너의 결혼식에 君の結婚式に 난 손님일 뿐 僕はゲストであるだけ 날 버리고 미소 짓는 너 僕を捨てておいて笑顔の君 너의 선택이 과연 진심일…

노력 없이 이뤄지는 건 하나 없어 努力なしに叶うことは一つもない 꿈 앞에 닿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해 夢の先に触れるためには血の滲むような努力をしなくちゃ 눈앞에 보이는 화려함에 속지마 目先に見える華やかさに騙されないで 딱딱하게 굳은살은 속에 …

Oh Why do I live 내일이 두렵고 明日は怖いし 어제는 떠올리기 싫어 昨日は思い出したくない Oh why do I live 죽기 좋은 날 같아 오늘 今日は死ぬのにぴったりの日みたいだ I just wanna die today ye 왜 내게 자꾸 살아가길 강요해 なぜ僕にしつこく生き…

네게 다가와 말을 건네 君に近づいて 言葉をかける 깊은 어둠 속을 방황하던 내게 深い暗闇を彷徨っていた僕に 어느 누구도 볼 수 없던 誰も見えなかった 나만 존재하던 세상을 두드렸어 僕だけの世界をたたいた 스치듯 마주 쳤던 두 눈은 横切るように合っ…